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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전문가 인터뷰/소송지원

보이스피싱번호신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보이스피싱번호신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보이스피싱번호신고, 법률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빠르게 대응하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보이스피싱 수법

보이스피싱은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돈을 빼앗는 범죄입니다.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활동하다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130여 명에게서 200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이들은 사무실을 검찰청처럼 꾸미고 가짜 검사 신분증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이렇게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속지 않으려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무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신고 절차

피해를 입었다면 가장 먼저 경찰과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계좌를 정지시키고 유출된 개인정보로 새로운 계좌를 만들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에 등록하면 보이스피싱범이 새로운 계좌나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추가 예방 조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명의로 개설된 대포폰을 확인하고 앞으로 개설되는 것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혼자서 이러한 조치를 모두 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정보가 이미 유출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 4가지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경황이 없는 피해자가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바로 끊거나 무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속해 관련 내용을 제보할 수 있습니다.
 

돈을 이미 건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싱 사기범에게 이미 돈을 건넸다면 가장 먼저 경찰과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계좌를 정지시키고 유출된 개인정보로 새로운 계좌를 만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을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시스템이 있나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명의로 개설된 대포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개설되는 것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통합 신고 대응 센터는 무엇인가요?

다음 달 20일 출범하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 신고 대응 센터는 경찰과 금융감독원으로 동시에 피해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당분간은 신고만 받지만, 장기적으로는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모아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입니다.

 

결론

보이스피싱에 당했을 때는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바로 끊고, 이미 돈을 건넸다면 경찰과 금융감독원에 즉시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다양한 예방 시스템을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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